DESIGN
환경/공공
강릉 서부시장의 새로운 문화, 도시를 연결하다
강릉 서부시장 지역 공간 재생 및 낙후 이미지 개선 사업

DATE: 2021~2022

PLACE: 강원도 강릉시 용강동 강릉 서부시장

PARTNER: 현대자동차그룹, 강릉시, 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KEY WORDS: 상권활성화,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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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시장’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존의 서부시장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시장 내 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와 사람, 도시가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기 위한 공간 재생 사업

01. 누적 성과지표 (ESG)
02. ISSUE

힐링과 트렌드를 선도하는 여행지로 꼽히는 강릉. 그 이면에는 자연 경관 중심 관광지의 지속적인 관광 컨텐츠의 부재, 구도심의 노후화와 청년층 일자리 부재로 인해 위험단계에 진입한 고령화 등 지역 내에서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강릉 서부시장은 지역을 하나로 연결해 줄 강릉 주요 거점들의 교차점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으나 낙후된 시설과 로컬 컨텐츠의 부재로 유동 인구가 점차 감소하며 침체된 기존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화의 허브(HUB)로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03. PROCESS
  • 메인 간판 교체

  • 건물 외관 개선

  • 건물 전면 간판 설치

  • 지하 출입구 외관 개선

  • 푸드홀 상가 VMD

  • 푸드홀 평상 개선

  • 2층 루프탑 외관 개선

  • 2층 특화 거점 공간 조성

  • 2층 특화 거점 공간 조성 (공유주방)

04. RESULT

강릉 서부시장의 외부 환경 개선 및 특화 거점 공간 조성을 통해 기존의 낙후된 이미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시도가 가능한 공간으로 변화했습니다. 커뮤니티 디자인 워크샵, 상인 설문 등을 진행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시장 상인과 소셜 커넥터, 소상공인이 모여 교류하고 문화와 아이디어가 모여 사람이 머무는 공간으로 기능합니다. 팝업 스토어, 전시, 공연 등 다양한 취향과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자유롭고 흥미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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