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특화 상품 및 PG 개발, 마을 내 거점 공간을 조성하여 관광 인구 유입의 한계를 해소하고 마을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한국지역난방공사 지역 상생 사회공헌사업
청정 자연 대관령의 첫 마을 어흘리. 풍부한 지역 자원으로 등산객, 캠핑객 등 관광 인구가 많지만 마을의 고령화와 마을 사업의 부재로 인한 마을 경제 침체 및 생활인구를 비롯한 정주인구 감소 등의 문제 해소를 위한 발판이 필요했습니다. 관광 인구 유입에서 더 나아가 마을 주민 공동의 수익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마을 사업을 위한 주민들의 역량 강화 교육, 컨텐츠 개발과 거점 공간 조성, 판로를 개척하는 등 마을 맞춤형 컨설팅이 필요했습니다.
(예비)마을기업 지정 및 협동조합 설립, 법인사업자 발급 등 성장 기반 마련
다도 예절 및 다과 만들기 교육 3회
마을 공동체 교육 및 공동체 밥상 2회
마을 제품 판매를 위한 공간 기획/시공 및 주민들과 방문객의 커뮤니티 공간 조성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기획/시공 및 마을 포토존 조성
생강나무 꽃차 다도 체험 및 다과 만들기 체험, 치유의 숲 연계 프로그램 기획/개발
유사 유형의 선진지 답사를 통한 벤치마킹 2회
마을 홍보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리플렛, 상세페이지, 배너 등)
개별로 존재하는 각종 사이트 통합을 위한 링크트리 개설 및 홈페이지 구축, 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활성화 및 스마트플레이스 구축
어흘리 마을은 특화 거점 공간 조성을 통해 ’어흘리 마을 차향공방’으로 재탄생 했습니다. 사회적경제조직 컨설팅을 통해 예비마을기업 지정 및 협동 조합 설립 등을 추진하고 마을 특화 상품 개발 및 체험 프로그램 개발, 주민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온라인 스토어 입점 및 플리마켓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여 마을 공동의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마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방문객들에게 자연경관과 엑티비티 외 마을 특화 컨텐츠를 제공하므로서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고 마을 기업으로 자립, 마을 주민들이 함께 잘 사는 마을 공동체로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