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LT
연구&계획
새롭게 재개관할 (가칭)전북문학예술인회관의 공간, 전시, 운영계획을 종합적으로 제시
(가칭)전북문학예술인회관 종합운영계획 수립 연구용역

DATE: 2023. 05. ~ 08.

PLACE: 전라북도 전주시

PARTNER: 전북도청 문화산업과

KEY WORDS: 공간, 운영, 계획, 문학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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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SSUE
02. ISSUE

구비문학을 시작으로 첫 한글소설인 홍길동전, 남원의 춘향가, 채만식의 탁류, 최명희의 혼불에 이르기까지 전북은 다양하고 걸출한 문인들을 배출한 한국문학의 구심점 역할을 해 왔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전북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토대로 창조적인 변방성과 저항의 역사를 대변하는 문학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한국문학 발전의 밑거름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기존 전북문학관은 도지사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전시관이라는 목적성에 맞지 않는 공간 특성을 가지고 있어 한계가 여실했습니다. 또한 30년이 넘은 노후화된 건축물로 인해 많은 운영 상 어려움이 있었고, 문학관을 새롭게 조성하고자 하고자 2022년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였으며 (가칭)전북문학예술인회관이라는 이름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03. PROCESS
  • 착수보고회 (2023.05.04)

    사업 착수보고회 진행

  • 문학관 답사 (2023.05.26)

    유사 규모 문학관 3곳 답사 진행

  • 문학관 담당자 인터뷰 (2023.05.26)

    답사 시 운영 담당자 인터뷰 진행

  • 중간보고회 (2023.06.29)

    중간보고회를 통해 설계팀과의 1차 협의 및 전북문학관 건립위원회 자문 진행

  • 자문회의 (2023.07.27)

    지역 내 전문가 및 유관기관 관계자의 자문 진행

  • 포럼 (2023.08.11)

    지역 내 문학 관계자를 초청하여 문학관 조성계획 공유 및 발전방향 논의

  • 서면자문 진행

    기타 공간, 문학, 문학관 운영 관계자들을 통한 서면자문 진행

  • 최종보고회 (2023.08.17)

    최종 계획안 보고회 진행

  • 결과물 제출

    최종보고서, 요약보고서 제출

04. ISSUE

한국문학 발전의 중심역할을 수행해온 전북문학의 발전을 위해 시민공간으로 다시 재단장할 (가칭)전북문학예술인회관이 전북문학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의 위상을 세울 수 있도록 운영방안을 제시하였으며, 나아가 전북문학 콘텐츠 전시구성, 시민공간으로의 역할 제시, 행정/법률 검토 등을 통해 개관까지의 로드맵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가칭)전북문학예술인회관의 개관을 가시화하고, 본 연구의 공간 구성을 통해 설계안을 조정하여 공간과 콘텐츠의 지향점을 최대한 같은 방향으로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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